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지난 24일
선거구획정안 날치기 처리 당시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촬영한
폐쇄회로 TV화면이
편집됐다며 회의시간
조작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양 당은 성명과 논평을 통해
시의회가 속기록에 나온
시간 3분과 녹화화면 시간을
맞추기 위해 1분50초 가량을
잘라 내고 2분 50초 길이로
편집해 공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녹화시점과 종료시점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녹화 원본 파일이
없어진 것도 조작의혹을
더하고 있다며 시의회가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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