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아리랑 1호가
새해 첫 날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일출과 함께
펼쳐질 국내 최대 태극기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아리랑 1호는 지난 21일
위성발사 6주년 기념으로
촬영을 시도 했으나
기상관계로 취소하고
오늘 오전 10시20분 쯤
지상 686킬로미터 상공에서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포항시는 올해 독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 재창출을 기원하는
뜻으로 지난 12일부터 10일동안
연인원 500여명을 동원해
국내 최대 태극기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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