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갈등을 빚어오던
대구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문제가 상가 3지구 상인들의
점포 자진명도로 완전
해결됐습니다.
대구시는 상가 상인들의
요구사항인 임대료 인하와
임차직영자 우선 입점,
임대보증금 저리융자 등을
최대한 수용했고,
상인들은 점포를
비워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내년 6월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대현실업과 재개발에 적극
나서도록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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