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미전을
보기 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한.미전을 보기위해 위해
오늘 대구에 왔습니다.

또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 부부, 일본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일행도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와
김종필 자민련 총재 그리고
대구시장 후보들도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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