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성인 오락실에서 손님에게
경품으로 제공한 상품권을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로
오락실 업주 44살 황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대구시
검단동에 성인오락실과 상품권 환전소를 차려놓고 손님에게
경품으로 제공한 5천원권
상품권을 수수료 10%를 떼고
현금으로 바꿔주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상품권 75만장,33억
7천500만원을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