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월드컵경기가 열리는 동안 대구도심은
전쟁터를 방불케할 만큼
텅 빈 적막 자체였습니다.
은행과 식당가에는
주인과 손님, 종업원 할 것 없이 TV 앞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시청과 구청, 경찰서 할 것없이 공무원들도 TV를 시청하면서 필승 코리아를 외쳤습니다,
깅기가 열리는 동안
신천대로와 주요 도로는 운행하는 차량이 거의 없어 한국팀에 대한 승리염원이 얼마만큼 큰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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