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경상북도
고위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라
행정공백이 우려됩니다.

상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황성길 정무부지사가 지난 22일
정년퇴임식을 가진데 이어
오늘은 김대성 전상주부시장이
포항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했습니다.

이에 앞서 황진홍
전 환경산림국장과 박승호
전 경북도공무원연수원장,
문재환 전도의회 전문위원이
사퇴했고 내년초에는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이
경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할
것으로 예상돼 행정공백이
장기화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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