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지만 아직까지는 낮은
접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는
경북대는 오늘 오전 현재
500여건이 접수됐고
영남대 300여건,
계명대 200여건에 그치는 등
대부분 대학의 접수율이
낮은 상탭니다.

대학 관계자들은
내일 오후부터 원서 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의
4년제 대학들은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만 8천 8백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이
29일부터 1월12일까지고
나군은 1월13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다군은 1월24일부터
2월5일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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