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기계 금속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메카트로닉스
부품 산업화가 시작됐습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메카트로닉스 부품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부품 센터를 착공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혁동기잡니다
치과용 보철 가공연마
기계공구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세계 90여 개국에
독자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와 전기,전자기술이
융합된 메카트로닉스 관련
기술 개발 지원기관이 없어
연구개발이나 시험평가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신정필/세양엠텍 대표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지난 23일 메카트로닉스
부품 산업화 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센터에는 2008년까지 352억원을 투입해 시험평가동과 전자파
무향실등 장비와 전문연구원을 확보해 기업체를 지원하게됩니다.
박양덕/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메카트로닉스 부품 산업화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이미 구축된 기계부품 소재
시험 평가 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스탠딩)이렇게 되면
2008년쯤에는 2조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 함께 만7천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 산업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기계.금속산업의 고부가
가치는 물론 개인용 로봇이나
의료기계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에도 기폭제가 될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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