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어제 새벽
선거구획정 조례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열린우리당과
무소속 시의원들은 시의회
해체등을 요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형준의원과
무소속 강성호 구본항의원은
오늘 시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의장단과
의원들이 전원 사퇴해
민의의 전당이길 포기한
시의회를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장이 날치기
통과된 조례에 대해
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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