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압렵 밥솥이
터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대구시 평리동 30살 류모씨
집에서 압력밥솥으로
콩을 삶던 도중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밥솥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압력 밥솥의
부품이 거실과 부엌으로
날아가 싱크대와
가스렌지 등 집안 가재도구를
부수고 집안에 있던 류모씨
가족이 놀라 대피하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저께 저녁 6시쯤에도
영천시 금호읍
60살 현모씨 집에서
압렵밥솥이 터져
현씨가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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