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경북대를 비롯한 지역의
24개 대학들도 정시모집에서
만 8800여명을 뽑을 예정인데
대학과 모집 단위별로 전형
방식이 다른 만큼 꼼꼼히 확인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2006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28일까지 닷새동안 실시됩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의
4년제 대학들도 정시모집에서
만8천8백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이
29일부터 1월12일까지고
나군은 1월13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다군은 1월24일부터
2월5일까집니다.
경북대와 대구대는 가나군,
영남대는 가다군,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는 나다군 등
대부분 대학들이
분리 모집합니다.
그러나 포항공대와 대구교대는
한 차례만 모집합니다.
모집군별로 1개 대학씩만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군이
다르면 같은 대학이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진학 지도 교사들은 대학과
모집 단위마다 전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꼼꼼히
살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한갑수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지역의 23개 전문대들도
오늘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대학별로 자율 모집에
들어 갑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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