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
환경오염 사범을 집중 단속해
60건에 86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지난 4월부터 7월초까지 밤 시간을 이용해
배출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폐수 16.5톤을 무단 방류한
혐의로 모 산업 대표 42살
김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질환경 오염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기
환경 오염 32명,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범 1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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