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과 덴마크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대구 월드컵 경기장은 오늘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무더위를
무색케 했습니다.
경기장에는 경기시작
2시간전에 전체 6만여석 가운데
1/3 가량이 들어차는등
경기전까지 입장을 마쳐
혼잡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 양팀 응원단과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스가
응원전을 펼쳐 경기 내내
열기가 이어졌는데 공식 입장객은 3만8천6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덴마크의 요아킴 왕자와 세네갈의 엔동 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고위급 인사 수십명이 오늘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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