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경상북도의회 본회장을
봉쇄한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양 당 관계자들이
본회의장을 봉쇄해 본회의가
농정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리게 됐다고 비난하고 경찰에 질서
유지를 요청했지만 무시해
일부 의원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일어 났다며
경찰에도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와함께 경상북도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은 도시와
농촌 그리고 생활권과 지형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분할하게 됐다며 당리당략에 의한 분할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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