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혁신도시 후보지가
확정된뒤 개별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사자격인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은
여전히 혁신 도시에
일괄 배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경북으로 옮겨 올 13개 공공기관
노동조합대표들은 지난 20일
긴급 대책 모임을 갖고 모든
기관이 김천시로 이전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대표들은 내년 1월 5일
다시 모여 분산 배치를 요청한
경상북도를 항의 방문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별
이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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