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
경북지사 후보들은 시군을 순회하며 유세를 갖고
막판 득표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는
경산에서 정당연설회를 가진데 이어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유권자들과 함께 대형스크린을 통해 한미전을 시청하며 월드컵 표심 잡기를 펼쳤습니다

무소속 조영건 후보는 오늘 경북도청에서 이의근 후보의 실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상주와 문경 등에서
거리유세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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