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혁신 도시 입지
인근 지역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오늘 혁신도시와
KTX 역사 건립 예정지로 확정된 농소와 남면에 부동산 투기
붐이 일고 있다며 아포면
11개리 가운데 대성리를 제외한 10개리를 경상북도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농소면과 남면,지좌동,덕곡동등 42.29제곱키로미터에서 아포까지 포함돼 83.79제곱키로미터로
두 배 가까이 늘어 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