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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디지털 포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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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5년 12월 22일

포항 디지털 중계소 개국으로
오늘부터 경북 동해안에서도
고화질의 디지털 TV를
시청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포항시 동해면
조항산 디지털 중계소가
전파를 송신하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에도
디지털 TV 시대가 열였습니다.

포항 중계소는 포항시와
경주시 그리고 영덕군과
울진군의 21만 6천여 가구
가운데 80%인 17만 3천여 가구에
디지털 전파를 송신합니다.

포항 중계소 권역에서는
TBC 디지털 방송을 UHF채널
41번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주민들도 TBC의
포항 디지털 중계소 개국을
반기며 한결 좋아진 화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장식/포항시장
(...환영한다.......)

정민수/포항시 해도2동
(...깨끗한 화면 기대...)

특히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전업계는 매출
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조일교/전자상가 부점장
(...매출 확대 기대...)

TBC는 내년에도 경주와 울진에
간이 중계소를 추가로 개국해
경북 동해안의 디지털 난시청
구역을 모두 해소할 계획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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