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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연결-경북 DTV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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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5년 12월 22일

이번에는 TBC포항을 연결해
디지털 중계소 개국에 따른
반응과 기대를 알아 보겠습니다

이성원 지사장(네, 포항입니다)

앵커)포항 디지털 중계소
개국으로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도
고화질 디지털 텔레비젼을
볼 수 있게 됐다죠.

기자)네,조금전 보도처럼
TBC는 지난 2003년 팔공산
디지털 중계소 개국에 이어
오늘은 포항 조항산과 안동
학가산 디지털 중계소를
준공하고 새벽부터
전파를 송신하고 있습니다.

=VCR 1
포항 중계소는 포항시와
경주시 그리고 영덕군과
울진군의 21만 6천 가구 가운데
80%인 17만 3천 가구에
디지털 전파를 송신합니다.

오늘 포항과 안동 중계소
개국으로 대구 경북 전체 가구의
약 89%가 디지털 텔레비젼
방송 구역에 포함됐습니다.

디지털 텔레비젼 방송
송출로 경북 도민들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VCR 2
정장식/포항시장
(...환영한다.......)

조일교/전자상가 부점장
(...매출 확대 기대...)

포항 중계소 권역에서는
TBC 디지털 방송을 UHF 채널
41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디지털 수신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종전처럼 UHF 채널 22에서 아날로그 방송을
더 밝은 신호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TBC는 2008년까지 8개
간이 중계소를 추가로 개국해
경북 지역 난시청 지역을
모두 해소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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