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 기초의원
선거구 분할에 반대해
시의회 점거 농성에 들어 간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획정안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양 당은 대구시의회 행자위의
선거구 분할 결정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폭거라며 재심의를 통해 대구시선거구
획정위원회가 확정한 안대로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3자 협상을
요구하고 내일 오후 3시까지
답변이 없으면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강력한 반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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