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의
컴퓨터 보안망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디지털 포럼 대표인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은
이달 1일 부터 14일까지
대구지하철 공사를 비롯한
주요기관 6곳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모의 해킹을 시도한
결과 4곳이 해킹에 무방비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하철공사 중앙센터까지
해킹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크래커들이 인가없이 핵심
정보에 접근해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 났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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