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혁신협의회가
지역의 독자적 생존권 확보를
주장하며 분도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부지역 혁신협의회는 오늘
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내년 1월
분도추진기획단을 설치하고
분도 운동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연구소로
경북북부발전연구원을
민관 공동 출연으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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