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내년도 복지예산이
처음 전체의 20%를 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6년 복지
예산은 4천676억원으로 내년
예산 2조 2천678억원의 20.6%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2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관련 예산이 크게 늘어난데다
저소득층 생계 지원 등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예산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경기 침체로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확대 등도 복지 예산이 늘어난 주요
원인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