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건설교통부에 김천을 혁신도시로
확정해주도록 요청하면서
일부 기관의 개별 이전을
함께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 체결한
건교부와 공공기관 경북도의
이전 협약에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 공공기관과 협의해 개별
이전을 허용한다는 조항을 들어
건교부에 개별이전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13개 기관 가운데
한두 기관을 김천 이외의 도시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교부와 공공기관
노조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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