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립 중고교 교장회는
내일 서울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거부를 결의할 방침이라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대한사립 중고교 교장회는
최근 서울과 울산,대구,부산,
전남지회가 내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며
결의하지 않은 지회의 뜻을
일괄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123곳과 고교 165곳 등 전국에 349개 학교를 갖고 있는 한국기독학교연맹도 내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입생 배정 거부를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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