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10일을 전후해 대구를 오가는 교통편이 매진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일 저녁 7시 50분 김포발 대구행 항공기를 비롯해
9일 저녁과 10일 오전 비행기 좌석이 거의 매진됐다고 밝혔고 아시아나항공도 10일 오전 김포-대구행 예약을 마감했습니다.
또 10일 오전 서울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의 좌석도 대부분 매진됐으며
고속버스도 10일 오전
서울-대구행 예매가 거의
끝난 상탭니다.
이날 서울로 돌아가는 교통편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돼 교통전쟁은 11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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