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혁신도시 후보지로
김천이 확정되면서 일대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지사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값은 평균 0.1% 올랐지만 그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던 김천시는
기대 이익이 반영되면서 0.6%나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수도권 공장 이전 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구미시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0.1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시장도 김천지역이
0.16% 상승해 도내 평균
0.07%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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