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문화계 일정을
소개하는 문화게시판입니다.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정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공연소식입니다.
오늘은 벨라보체 솔리스트 앙상블의 겨울콘서트 <소망상자>가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립니다.
내일은 대구시립오페라단과
시립합창단이 합동공연
<2005 사랑과 평화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고,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 제9회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또 목련연극제 참가작
<감마선은 달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모레는 대구동부소년소녀관현악단의 제20회 정기연주회와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있습니다.
21일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나흘간의 공연일정에
들어가고 얘노을 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연주회와 대구 혼 콰르텟 정기연주회도 열립니다.
23일은 2005 사랑의 음악회와 더불어 2005 크리스마스 난탄 대구공연 개막과 대구엘렉톤 연주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24일은 달서구첨단문화회관 기획
가족뮤지컬 <미녀와 야수>가
무대에 올려지고
제15회 성탄페스티벌 <성탄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첸슬 챔버 앙상블 창단연주회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인 25일은
50명의 산타가 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성탄축하 Over콘서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시소식입니다.
오늘은 이회숙전이 시작되고
내일은 대구문예회관에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소품전과 작가발굴전
제25회 한국교육미술협회전
그리고 2005 현실보기전
탈-ism전이 열립니다.
또 서대규전과 손정희전도
내일 시작됩니다.
모레는 <상상 상징 실제로부터
사진전>과 박성규 만화전
예수의 탄생-음악 그리고 그림전
예광회 사진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22일은 현장에서의 아름다움전과
대구사진작가초대전, 흑백사진연구소 빛 그림방 회원전이
23일은 최현정전과 변미영전
배숙희전이 열립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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