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종합온천휴양단지
개발을 위한 민자유치에 성공해 어제 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Effect/조인식
예천온천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막이 올랐습니다.
예천군은 예천온천관광
주식회사로부터 오는 2010년까지
종합온천장과 관광호텔 건립에
3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천온천관광은 이에 따라
오는 2007년까지 백억원을
투자해 최고급 수준의 종합
온천장을 건설합니다.
또 120여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건설에도 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성길
/예천온천관광 총괄사장
예천군의 민자유치가 성공한데는
확실한 투자가치가 있는
종합온천장과 호텔부문부터
개별 유치를 추진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INT/김수남/예천군수
지난 2000년 개장된 예천온천은 5년반만에 입장객 2백만명을
돌파했고 연간 12억원 안팎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습니다.
(S/U)예천군은 종합온천 휴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주변에 있는 천문문화과학센터와 석송령 등
명소와 함께 관광벨트를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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