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지난 8월 동거녀가
자신을 멸시한다는 이유로
동거녀 어머니를 살해하고
언니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37살 허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수법이 잔인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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