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와 울산시 등 동해권
3개 시,도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환동해권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정부측에 전달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수립한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 용역결과를 보고받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통합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로 하는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동해안 고속도로와 철도,
항만 등의 물류 인프라 구축과
해양 수산자원 보호 등 동해권의 종합 개발을 전담할 동해안
개발기획단을 정부에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고 동해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