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에서
확정한 내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3조 4375억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
2조1019억원을 처리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예산규모는
지난해 보다 각각 14.9%와
1.8% 증가했습니다.

이번 예산심사는 경상경비를
대폭 삭감하는 대신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사업이 최우선으로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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