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에 미국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유종하 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 유치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
에서 지금까지 유치 신청 예상
국가는 아시아와 유럽,아프리카등의 9개국이었는데 최근 미국이
국제육상연맹으로부터 개최를
권유받아 강력한 경쟁 상대로
부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한국은 경기장과
대회 조직력 면에서 강점인
반면 육상 관객과 TV시청 수요가 적은 점이 불리하지만 중국과
일본이 지지하고 국내 대기업이
마케팅에 나서 준다면 전망이
밝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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