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1시 40분쯤
대구시 용산동 한마음타운
102동 1807호에서 불이나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0 여분만에 끄졌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의 처남인
37살 도모씨가 갑자기
휘발유 한 통을 들고 들어와 집안에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주인 49살
김모씨의 말에 따라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달아난 도씨를 찾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민 6mm 촬영, 제보)
= 시민 강명숙씨, 화면제공=
**** 자막 처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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