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과 경기도 여주를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개통 후 경북 지역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현재까지
439만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선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보다 이동 시간이
짧고 통행료가 저렴해 기존
경부선 교통량의 20% 가량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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