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공기관과 대구에 있는
경상북도 산하 기관들을 분산
배치하겠다는 방침이 밝혀지자
시군들이 혁신 도시에 이어
제2의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유치전도 혁신도시
유치경쟁에서 아쉽게 탈락한
상주시와 안동시,영천시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실적을
의식해 문경시와 영주시,
경산시,경주시 등도
유치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들은 농업관련 기능군이나
덩치가 크고 특수성이 인정되는 한국전력기술 그리고 입지
선정위원회가 이전을 언급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들은 경북도
산하 기관 유치를 염두에
두고 홍보와 함께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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