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8일부터 9월말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합니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하루 평균 3800명씩 연인원 22만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3단계 사업에서는
청소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소년대상사업을 발굴하고
여름철 풍수해 예방과 복구활동에 인원을
중점 투입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10일부터 8일동안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참여희망자의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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