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상속을 삼촌이
모두 써버리고 학대까지
받아 온 김 양을 도우려는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예방센터가 개설한
김 양의 후원 계좌에는 어제까지 4백만원이 입금됐고
대구지방경찰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김양을 돕기 위한
팝업 창을 만들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양의 아버지 군대 동기들도
동기회 차원에서 후원회를
만들어 김양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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