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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폐비닐야적장 불,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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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12월 14일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대구시 방촌동 플라스틱
재활공장 야적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폐비닐 등을 태우고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했지만 진입로가 좁고
폐비닐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와 그을음이 부근
주택으로 번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건물에서 생긴
불꽃이 야적장으로 날아 들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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