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문화 행사로 마련된
2002 대구국제패션축제가
오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대구의 디자이너 김선자,주영빈씨와 일본의
준코 코시노의 작품이 선보였고 프랑스 겐조의 수석 디자이너
질 로지에와 박동준씨 등 디자이너 12명의 패션쇼가 10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는 태평성대를 주제로 복고풍과 낭만주의, 히피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마지막날에는 대구 디자이너들이 마련한 갈라쇼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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