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원전 운영으로 인한
주변 환경 방사능 오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 방사선 과학연구소는
최근 12개월 동안 월성원전
주변 6개 마을 주민 대표와
공동 채취한 토양과 지하수
그리고 농산물과 해조류 등에서
자연 수준의 방사능 물질만
추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일부 시료에서
삼중수소 등이 소량 검출됐으나
이는 대기권 핵실험 때문이며
원전 운영에 의한 추가 검출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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