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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5년 12월 14일

김천은 KTX역사와 전국체전에
이어 혁신도시까지 유치해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경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 도시로 성장해 국토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중장기
계획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KTX 역세권과 혁신도시가
들어설 김천시 농소면과
남면 일대는 벌써부터
땅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잇딴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개발 기대 심리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천시 농소면 주민
-KTX 역사 유치직후
평당 3만원하던 땅값이
30만원으로 오른데이어
혁신도시 발표직전에는 5,60만원에 거래됐다-

김천 혁신도시에는 부지
매입과 기반시설 확충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고
역세권 개발에 5천억원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경기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역세권 개발이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추진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역세권 개발 권역이 확대돼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후된 경북 서남부지역의
성장동력 구실을 하면서
부근 자치단체와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도 김천 혁신도시
유치의 성괍니다.

[인터뷰] 박팔용
김천시장
-구미,상주,칠곡등 인근 시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연구 노력-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경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 도시로 성장해 장기적으로
국토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중장기 계획마련에 착수했습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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