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품권 판매소에서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구미시 광평동 42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21일
처형이 운영하는 안동시 동문동 상품권 판매소에서 일하면서
현금과 도서상품권 등
1억2천여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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