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리온스가 어제 열린
KCC 프로농구 부산 KTF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106대 80으로 이겨 최근 침체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김병철과 김승현의
정확한 3점포에 용병 클라크와
브라운이 잇단 골밑 돌파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끝에
KTF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오리온스는 9승 10패로
KT & G와 공동 7위를 기록해
중위권 도약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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