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절반 정도인 65곳이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됐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일반계고 136곳이 2006학년도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만3천78명 모집에 2만천894명이 지원해 평균 0.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8%로
대부분 읍면지역의 소규모
학교이고 4개 학교는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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