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김천시는 온통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여)시민들은 해방 후
최대 경사라며 재도약의
벅찬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태우 기잡니다.
[구성 4초]
-선정 후 김천시청 환호장면-
KTX역사와 전국체전
유치에 이어 혁신도시까지.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가
그야말로 해방 이후 최대의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시민들은 하나같이 벅찬 감격에 김천시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시민1]
[인터뷰-시민2]
[인터뷰-시민3]
-3,4초씩 짧게
[스탠딩]혁신도시입지로
선정된 김천시 농소면 입니다.
칼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주민들이 들판에 모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구성-꽹과리 치는 장면 5초]
김천시민들은 특히
재정 자립도가 20.6%에 불과한
김천시의 열악한 재정에
혁신도시 건설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대-김천시 혁신도시 유치
범 시민 추진위원장]
혁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는
2012년이면 김천은 구미 포항과 함께 경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
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천시민들은 지금 재도약의
벅찬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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