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작업을
벌입니다

지난 9일부터 대구시 예산안을
종합심사해온 예결특위는 항목별로 예산안을 증액하거나 삭감하는등 예산안 규모를 결정해
본회의로 넘길 예정입니다

특히 무리한 민자사업 추진과
예산배정의 우선순위 논란속에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와 대구미술관 진입도로 건설예산이 오늘 계수조정에서 다시 책정될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에 비해 3.4% 늘어난 3조3천878억원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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