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혁신도시 선정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균형발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지역
감정이나 분열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북도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도
성명을 통해 13개 기관 중에
5,6개 기관은 탈락한 지역에
분산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노동당 경북도당도 혁신도시 선정이 오히려 불균형 발전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분산
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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