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혁신 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비수기에다
신규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0.09% 오르는데 그치며
보합세를 보였지만 동구는
0.15% 상승했습니다.

다음으로 달서구 0.13%,
북구 0.12%, 중구 0.0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시장은 비수기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0.2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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